스트레스란 인간에게 심리적 또는 신체적으로 가해지는 자극(스트레스 요인)에 대해 개인이 느끼는 감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
어떤 형태의 변화라도 스트레스 요인을 나눌 때 외적/내적 요인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.
물리적 환경 | 소음, 빛, 열, 더위, 닫힌 공간, 편리함의 감소 등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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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적 환경 | 조직의 환경 [규칙, 규정, 형식적 절차, 마감시간 등] 사회적 관계 [타인의 무례함, 명령, 공격적 태도, 괴롭힘 등] |
개인적 사건 | 중요한 사건 [생로병사, 경제적 변화, 실직/사업실패, 승진, 결혼/이혼/사별/별거 등] 일상적 사건 [출퇴근, 기계 고장, 열쇠 잃어버림 등] |
생활 습관 | 카페인 섭취, 흡연, 수면 부족, 과도한 스케쥴 등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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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곡된 인지 | 부정적 자기 [비관적 생각, 자기 비난, 과도한 분석 등] 생각의 함정 [비현실적인 기대, 과장, 경직된 사고, 사적 감정 개입 ;일상적인 농담조차 개인적인 비난으로 받아들임, ‘모 아니면 도’식의 극단적 사고 등] 개인적 특성 [완벽주의, 일 중독 등] |
일반적인 증상은 다양하지만 3가지 범주로 나눌 수 있습니다.
처음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3단계의 반응을 경험하게 됩니다. 처음에는 놀라고, 스트레스에 저항하게 되고, 저항이 장기화되면 탈진에 이르게 됩니다.